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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간에 좋은 불미나리, 성분과 효능 부작용

@siasia999 2024. 4. 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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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야생 미나리 불미나리를 아시나요?

불 미나리 생즙은 황달이나 간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과 들에 가면 한창인 야생 미나리인 불미나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불미나리란?

보통 미나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수영(水英), 수근채(水芹菜), 초규(楚葵)라고 하며.

한방에서 사용하는 생약명은 수근(水芹)입니다.

봄철에 연한 줄기를 식용하기도 하고, 9~10월에는 꽃이 핍니다.

주로 식탁에 사용하는 미나리는 재배 미나리입니다.

불미나리는 물이 없는 산기슭이나 밭두렁 등에서 햇볕을 받고

자란 야생 미나리입니다.

재배 미나리보다 향취와 맛이 좋고 약효도 탁월합니다.

야생에서 햇볕을 많이 받고 자라서 인지 줄기가 진한 붉은 색이며,

잎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잎과 줄기를 모두 재료로 사용하여 생채나 생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미나리의 잎에는 항산화 성분이 줄기보다
6배 많기 때문에 
-줄기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불미나리의 한의학적 가치

한방에서 미나리의 생약명은 수근(水芹)입니다.

수근(水芹)은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독 작용이 뛰어난 야생 불미나리는 황달, 부인병, 음주 후

생기는 두통과 구토에도 효과적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특히 간 건강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당나라 의서 ‘천금요방’:

미나리는 생것의 즙을 먹으면 황달에 도움이 되며 근력을 키워준다

▶급유방

- 번갈증(煩渴症), 갈증을 풀어주고 치료한다.

해독작용을 한다.

주독(酒毒) : 술로 생긴 열독(熱毒)을 치료한다.

▶의원거강

- 미나리는 숨어 있는 열을 치료한다

속이 답답하고 갈증이 날 때 숨어 있는 열을 치료한다.

▶본초강목

청열해독(淸熱解毒): 술을 마신 뒤에 발생한 몸에 열이 나는

증상 등을 제거한다.

▶식료본초

석약(石藥, 광물질)의 독을 없앤다.

불미나리의 성분과 효능

미나리는 93%의 수분과 1.5g의 단백질, 0.1g의 지질, 당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칼륨, 비타민 AC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류가 풍부합니다.

또한,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방향성 정유성분과

케르세틴, 루테올린, 루틴, 쿠마린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잎에는 항산화 성분이 줄기보다
6배 많기 때문에 
-줄기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불미나리의 주요성분

  ▶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방향성 정유성분:

      간독성 해독, 간 기능 개선, 숙취 해소

 케르세틴, 루테올린, 루틴, 쿠마린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

      항산화 작용, 신체 세포 노화 억제, 성인병과 악성종양 억제

  칼슘, 철분, 인 성분: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

  ▶ 칼륨 성분: 통풍 예방이나 치료

  엽산 성분:

      혈액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해

      백혈구의 수치를 상승, 빈혈 예방

 비타민 A, B1, B2, C: 비타민의 보급원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철분, 인 성분은 뼛속에서 칼슘이 빠져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불미나리의 부작용

미나리는 향이 강하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위와 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성 위궤양 환자거나 평소 몸이 차서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미나리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나리를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변이 묽어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체질인 경우,

미나리를 과다 섭취하면 더욱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차가운 체질이라면 데쳐서 요리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미나리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70g(약 한줌) 정도입니다.

미나리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이지만, 오이와 함께 먹으면

오이에 들어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비타민C

파괴하여 영양분이 손실될 수도 있습니다.

 

 

 

[산야초] 야생 미나리 불미나리 즙, 불미나리 무침

해독작용, 청열작용이 뛰어나고 입맛을 살려주는데 좋은 야생 불미나리는 비타민 C와 카로틴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해독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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