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지친 나를 위해서 선택한 길! 락토페린

 

평생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나는

사실 최근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거의 6~7개월 동안 총 8kg 감량에 성공했다.

그 후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좀처럼 쭉쭉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처음 처럼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지금 체중을 유지하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은 경험했을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피부가 윤기가 없어 지고 몸이 건조해 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변비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물마시기를 병행하고 있지만 쉽게 오는 피로감은
극복하기 힘들때가 많다.

 

다이어트에 지친 나를 위해 선택한 락토페린!

방송에서 우연히 락토페린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락토페린은 우유 및 기타 체액에서 발견되는 다기능 단백질이다.

락토페린은 면역력 증진과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좋다고 한다.

락토페린은 지방 세포가 되기 전 단계의 세포가 지방 세포로 바뀌는 과정을 억제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락토페린의 원래 효과인 면역력 증진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믿고

일단 먹어 보기로 했다.

 

1. 락토페린을 매일 자기 전에 먹고 있다.

- 락토페린은 자기 전에 먹는 것을 추천하여 매일 자기 전에 먹고 있다.
-  약 한 달 정도 되어간다.
- 아직 체중의 변화는 특별히 없다.

2. 우유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나와 락토페린

- 나는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약간 걱정은 했지만 아직까지 별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3. 고기와 간헐적 단식 병행

- 수육을 양배추 쌈이나 상추에 싸서 먹으면 맛과 포만감이  최고다.

-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 식탐을 줄여 주기때문에 여전히 병행하고 있다.

- 거의 1년 가까이 간헐적 다이어트를 해서인지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

- 다이어트 전에는 밥 2공기는 기본이고 고기에 국까지 항상 원샷했는데
  지금은 1공기를 다 먹지 않아도 별로 아쉽지가 않다.

- 갑작스런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오면 1개월도 못되서 도로아미 타불이 될 때가
  많았는데 아직까지는 8kg 감량이후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 요즘은 체중의 변화는 없지만 뭔가 몸이 가벼워 지는 것도 느끼고 있다.

 

요즘 먹고 있는 락토페린의 영양과 효능을 알아보자

락토페린의 영양과 효능 그리고 유의할 점

1. 락토페린은 우유 및 기타 체액에서 발견되는 다기능 단백질입니다.

  - 락토페린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의 젖, 혈액, 침, 눈물, 점액 분비물 등에

    함유된 철 결합 단백질의 일종으로 지방 세포가 되기 전 단계의 세포가

    지방 세포로 바뀌는 과정을 억제하고 지질다당류 (LPS)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락토페린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바이러스
곰팡이 및 기타 병원체와 싸우는 데 도움을 준다.

 - 면역 반응 강화: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고 신체의 방어 메커니즘을
   강화하여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 항염증 효과: 락토페린은 항염증 특성에 대해 연구되어 잠재적으로
   염증과 관련된 상태를 보조합니다.

 - 장 건강: 락토페린은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가져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장내 미생물총 조절: 장내 미생물총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활동: 락토페린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신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상처 치유: 조직 복구 및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역할이 연구되었습니다.

 - 철분 수치 조절: 락토페린은 신체의 철분 수치를 조절하여
   과도한 철분이 산화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