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에 속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잎의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습니다.
큰방가지똥은 엉겅퀴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밭 주변,이나,
길가에서 쉽게 발견되는 야생초입니다.
큰방가지똥의 약제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큰방가지똥의 주요 시사점
큰방가지똥의 학명과 꽃말 :
큰방가지똥은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에 분포하며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큰 방가지똥의 학명은 "Sonchus asper"이며,
한국에서는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방가지풀"이라고 합니다.
큰방가지똥의 꽃말은 '정'입니다.
고거채(苦苣菜) 고초(苦草) : 큰방가지똥의 한의학적 가치
큰방가지똥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한방에서는 고거채(苦苣菜)라고 하며.
잎을 꺾으면 흰색의 액체가 나오고 맛이 쓰다고 하여
"고초(苦草)"라고도 불린다.
혈액 질환 및 출혈성 질환을 치료하고 주로 열기가 발생하는 열성 질환 및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질환을 치료하며,
염증이나 혈액 응고로 인한 통증이나 부종을 완화시키고,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가지똥의 성분과 효능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몸을 가볍게, 시력을 높이며, 마음을 편하게 하여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동의보감]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청열해독, 소종화어, 양혈지혈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청열해독(淸熱解毒) :
청열해독(淸熱解毒)은 체내의 열(熱)을 식별하고 그 열의 원인을
제거하여 체내의 독소(毒)를 제거하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청열(淸熱)"은 체내의 열을 식별하고 낮추는 것을 의미하며,
"해독(解毒)"은 독소를 제거하고 체내를 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소종화어(消腫化瘀):
소종화어(消腫化瘀)는 체내에 발생한 종기(종)를 줄이고,
피부나 조직에 혈액이 응고되거나 축적된 것을 용해하여
통증이나 부기를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소종(消腫)"은 종기나 부종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고,
"화어(化瘀)"는 혈액이 응고되거나 축적된 것을 용해하여 통증이나
부종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양혈지혈(養血止血) :
양혈지혈은 혈액의 흐름을 강화하고 출혈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출혈을 제어하는 효과를 가진 한의학적 치료를 의미합니다.
▶ 급성인후염,
세균성이질, 혈뇨, 변혈, 유혈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방가지똥의 사용법과 먹는 방법
1. 차로 마시기 :
꽃이 피기 전에 전초를 채취하여 차처럼 덖은 후 건조해 끓는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면 불면증, 위장병, 시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건조한 잎, 줄기를 달여서 약처럼 마시기:
말린 방가지똥의 잎과 줄기 약 2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날마다 약처럼 마시면
임질 종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
3. 방가지똥 10g, 질경이 10g, 감초 2g을 혼합하여 달여 마시기:
질경이와 감초를 혼합하여 달여 먹으면 약효가 더 좋다.
4.. 생잎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생것을 비벼 그 즙을 바른다.
5. 외용제로의 활용:
말린 방가지똥을 갈아서 분말 상태로 만들거나 물에 용해하여 환부에 바르면
염증성 피부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가지똥을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적절한 용법과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이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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