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갈피] 산삼을 닮은 가시오갈피의 특성, 효능, 부작용

 

산삼을 닮은 약초 가시오갈피를 아시나요?

산삼보다 더 좋다고 알려진  가시오갈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삼을 닮은 약초 가시오갈피의 특성

가시오갈피는 가시가 많은 오갈피나무라는 뜻입니다.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는 2~3m까지 자라며, 잎이 손가락 모양처럼

5개로 갈라져 있습니다.

가시오갈피는 강한 햇볕을 싫어하고 내한성과 내음성이 강해

깊은 산지 계곡의 습윤한 나무 그늘 밑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잘 자랍니다.

 

가시오갈피는 오갈피나무에 비해 줄기를 가시가 빽빽하게 덮고 있고

작은 꽃자루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

가시오갈피의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고, 뿌리껍질을 오가피(五加皮),

잎을 오 가엽(五加葉)이라(五加葉) 하여 약으로 사용합니다.

 

산삼을 닮은 약초 가시오갈피의 한의학적 가치

약초(藥草, medicinal herb)란? 
가공하면 약으로 쓸 수 있거나

약효를 함유한 식물을 두루 일컫는 말입니다.

 

가시오가피의 한방 이름은 오가피(五加皮)입니다.

한자 '오가(五加)'는 잎이 산삼과 같이 다섯 개가 붙은 식물이라는 뜻입니다.

가시오갈피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잎이 산삼처럼 다섯 개이고 가시가 많습니다.

서양에서는 가시오갈피를 '시베리안 인삼'이라고 불렀을 만큼
사포닌이 풍부합니다.

 

가시오가피는 산삼을 닮은 약초로, 

산삼에 버금갈 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가시오가피는 나무껍질, 뿌리껍질, 잎 모두 성질이 따뜻하며,

폐와 신장을 보호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며 지방간 억제 작용을 합니다.

잎의 생약명은 오 가엽(五加葉)이라(五加葉) 하여 심장병 치료에 효과적이고

피부 가려움증, 타박상, 어혈 등을 치료합니다.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

가시오갈피는 옛 소련학자들이 처음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후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며

지방간 억제 작용을 하며, 잎의 생약명은 오 가엽(五加葉)이라(五加葉) 하여

심장병 치료에 효과적이고 피부 가려움증, 타박상, 어혈 등을 치료합니다.

 

가시오갈피는 한방에서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집중력 향상 및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가시오갈피 열매는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시오갈피의 성분과 효능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에 속하는 식물로, 뿌리, 가지, 잎, 열매, 꽃

모두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오갈피의 성분과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뼈 건강: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높이며,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습니다.

▶ 관절염:

아칸토사이드 성분이 골다공증 및 관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 해독작용:

간조직의 손상을 막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 면역 증강:

비특이성 면역 증강 작용을 나타냅니다.

▶ 항산화, 항고온, 항자극 작용:

항산화, 항고온, 항자극 작용을 보입니다.

내분비 계통의 기능 문란 조절: 내분비 계통의 기능 문란을 조절합니다.

▶적혈구, 백혈구 및 혈압의 조절 작용:

적혈구, 백혈구 및 혈압의 조절 작용을 보입니다.

▶ 항방누치: 항방사능 작용을 나타냅니다.

가시오갈피의 독성과 부작용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같은 오가피과의 식물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상약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가시오갈피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가시오갈피는 간 기능이 약하거나 열이 많은 경우 함부로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유방암, 자궁암,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근종 등
에스트로겐 의존성 질환을 가진 분들은 가시오갈피가 에스트로겐 양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한의사와 상담 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