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고등어 무 조림 / 생물 고등어 손질 및 보관법

4대 등푸른 생선 고등어로 고등어 무 조림 만들기

고등어는 삼치, 꽁치, 정어리와 함께 4대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DHA, EP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공부하는 학생이나 노인에게 필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에 주로 많이 함유되어있는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뇌 기능을 향상하고

두뇌발달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고등어에 들어있는 비타민 B2와 철분은 빈혈 예방을 돕고

오메가 3 지방산은 눈 건강에 좋으며

고등어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고 하니

고등어는 우리 식탁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를 요리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손질해 달라고 하면

손질해 준다.

 

 

 

무도 요리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냄비에 무를 깔고 고등어를 넣는다.

싱싱한 고등어는 소금 간을 일절 하지 않고 심심하게

요리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싱싱한 생물고등어는 되도록 별도로 소금 간을 하지 말고

요리하시길 권유합니다.

 

 

고추다데기를 만들어서 물과 희석하여 고등어에 부어 준다.

 

 

대파, 양파를 썰어 넣고 팔팔 끓여 준다.

 

 

 

오늘은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맛 좋고 영양 많은 고등어 무 조림을 만들어 

맛있고 건강이 넘치는 식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고등어 조림 재료 및 레시피

 

1. 고등어 무 조림 재료

 

① 기본 재료 : 생물 고등어, 무

② 념 재료 : 간 마늘, 양파, 대파, 된장, 통깨, 멸치액젓.

③ 고추 다진 양념 재료(고추다진 양념) : 마른 홍고추, 새우젓, 생강, 마늘, 양파

 

2.  고추 다진 양념(고추다데기) 만들기

 

마른 홍고추는 깨끗이 씻어 가위로 잘라 씨를 빼놓는다.

생강과 마늘, 양파는 껍질을 벗겨 갈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믹서에 양파, 마늘, 새우젓과 멸치액젓, 생강, 마른 고추를 넣어

걸쭉하게 갈아준다.

너무 되직하여 갈아지지 않을 때는 양파를 더 많이 넣고 갈면 된다.

고추 다데기는 많이 만들어 놓으면 음식만들때 편리하다.

 

3. 고등어 무 조림 만드는 법 (레시피)

 

① 생물 고등어 :

고등어는 조림용으로 손질해 달라고 한 후 사서 준비한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채반에 담아 준비합니다.

② 고추다데기 물을 준비한다.

③ 무는 굵직하게 썰어 준비한다.

④ 무 위에 고등어를 올리고 다데기를 푼 물을 자작하게 부어 줍니다.

⑤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고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한 후 다시 중불에서

    뭉근하게 국물을 졸여줍니다.

⑤  생선에도 간이 베이도록 국자로 국물을 떠서 생선 위에 부어주면서

    조림해 줍니다.

⑥ 국물이 쫄여지면서 간이 세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간을 세게 하지 말고

    심심하게 간을 하여 조리면 더욱 담백하고 맛있는 고등어 무 조림이 완성됩니다.

 

오동통 살이 고소한 고등어조림으로 건강하고 푸짐한 식탁을 준비하세요.

 

고등어 손질 및 보관법

1.생물고등어 보관법
생물고등어는 내장과 핏물을 제거하고 
보관하면 비린내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생물을 보관할 때는 손질하지 말고 그대로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되도록 빨리 요리해 먹도록 합니다.

② 염장 보관법
고등어의 배를 가르고 내장과 핏물을 깨끗이 제거한 후
굵은소금으로 염장한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조림용일 경우 미리 양념을 발라 냉동보관하면
요리할 때 편리합니다.

 

 

https://siasia999.tistory.com/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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