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수육] 죽어도 안빠지는 체중 수육 먹고 뺐어요.

 

저는 최근 3개월간 돼지고기 수육과 시래기 된장국

양배추 쌈, 고구마, 감자, 과일 등만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습니다.

처음 3개월은 거의 굶다시피 했지만
죽어도 안빠지던 체중이 4개월째부터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총 8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수육입니다.

 

다이어트 시작 후 3개월 동안은 체중이 죽어도 안 빠져요.

 

1. 죽어도 안 빠지는 체중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주로 고구마와 과일 요구르트만 먹으며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3개월이 지나도 체중의 변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배는 고프고 먹고 싶어 지는 것은 늘고 포만감도 없고 힘들었습니다..

 

2. 늘어만 가는 스트레스

피자와 치킨이 너무 먹고 싶고 옆에서 먹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고문 같았습니다.

1쪽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피자 1쪽을 아주 조금씩 오래오래

씹어 먹기도 했습니다.

 

3. 삶의 의욕이 떨어진 다이어트.

포만감을 위해 고구마나 감자도 상추에 싸서 먹었습니다.

풀떼기만 2개월 먹었더니 어느 날부터 기운이 없고

맨날 졸리고 처지고 삶의 의욕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체중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으로 다이어트 시작하기

기력이 떨어지고 식욕을 참다 보면 삶의 의욕이 떨어집니다.
안 되겠다 싶어 돼지고기를 사다 수육이나 불고기를 만들어

양배추로 쌈을 싸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기와 쌈을 먹으니까 포만감이 생기면서 배가 덜 고프니까

식탐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 밥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밥은 되도록 적게 먹고 시래기 된장국이나

미역국을 끓여 건더기 위주의 식사를 했습니다.

 

 

2. 뭔가 먹고 싶을 때:

입이 심심하고 뭔가 먹고 싶을 때는 생고구마나 생무, 생오이,

생가지 등을 잘라서 천천히 씹어 먹었습니다.

채소는 생으로 먹다 보면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열량이
찐 고구마 보다 낮아 다이어트에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씹는 작용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다이어트 수육 삶는 방법 / 다이어트 수육 만드는 방법

다이어트 수육으로 체중 빼는 방법

1. 죽어도 안빠지는 체중 수육 먹고 뺐어요.

못 믿겠죠? 꼭! 해보세요. 놀라실거에요.

수육과 양배추 생고구마, 시레기국, 미역국 위주로 식사하며

간헐적 단식을 병행했더니, 다이어트 시작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8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3kg~5kg 정도 더 빼려고 합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면서

다이어트용 수육 삶는 법을 소개합니다.

 

2. 다이어트 수육 레시피

▶돼지고기 앞다리 살을 지방과 껍질을 제거한다.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풀고 간장과 참치액젓 양파, 대파,

▶풋고추, 등을 넣어준다.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준다음30분간 팔팔 끓여준다.

▶된장 국물이 졸아들고 고기에 양념이 베어 맛있는 냄새가 나면

▶불을 끄고 고기를 꺼낸다.

▶식으면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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