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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siasia999 2024. 5.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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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바지락으로
미역국을 끓이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바지락 해감하기와 바지락 육수 만들기

바지락(영어: Manila clam)은 백합과에 속하는 소형 어패류입니다.

바지락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철분, 비타민 B12,

칼슘,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된장국이나 칼국수 등의 식재료로 사용합니다.

가장 맛있는 시기는 2월부터 4월 사이이며 번식기인 7~8월은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바지락 해감 재료 준비

▶ 바지락, 천일염 

 

 

2.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

깨지거나 입을 벌린 바지락은 골라낸다

1L에 소금 2큰술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다

볼에 스테인리스 체를 겹쳐 바지락을 넣는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숟가락이나 포크를 같이 넣으면
   해감이 더 잘 된다

신문지나 검은 비닐봉지를 덮는다

어둡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실에 넣어 2~3시간 정도 해감한다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비벼주고 잘 씻어준다.

 

 

3. 바지락 육수 만들기
▶ 해감후  깨끗이 씻어 준비된 바지락은  잠기도록 물을 붓고 센불에
   팔팔 끓여 줍니다
.

▶ 팔팔 끓여 국물이 우러나온  바지락 국물은 바지락과 국물을 걸러 줍니다.
▶ 해감 후 깨끗이 씻었지만 국물 바닥에 모래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라앉힌 국물을 거름망에 따라 걸러 사용한다.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바지락 미역국 재료:

▶ 바지락, 건미역

▶ 참기름, 국간장, 마늘, 양파, 천일염 등

 

 

2. 바지락 욱수와 바지락 살 준비하기

해감하여 깨끗이 씻어 준비한 바지락을 물을 붓고 팔팔 끓여 준다.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한소큼 끓여 국물을 우려낸다.

너무 오래 끓이면 질기고 맛이 없습니다.

국물이 우러난 바지락은 잠시 가라 앉혀 국물을 채반망에 부어

혹시 있을 이물질은 걸러 국물과 바지락을 분리해 놓는다.

걸러진 바지락은 살을 까서 살만 별도로 준비한다.

3. 바지락 미역국 레시피

물에 불려 세척이 끝난 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다진 마늘, 양파, 미역을 넣고 볶아 준다.

미리 준비해 둔 바지락 육수를 붓고 팔팔 끓여 준다.

팔팔 끓는 미역국에 미리 까놓은 바지락 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준다.

기호에 맞게 참치 액젓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면 완성된다.

시원한 국물맛이 최고인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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